모바일기술 개발 전문업체인 ㈜필아이티(대표 신동명)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대기 오염 측정과 혈중 알콜농도ㆍ구취 등을 한꺼번에 측정할 수 있는 `호허니'(Hohoneyㆍ사진)를 개발, 공급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Hohoney는 미세전자제어기술(MEMS) 타입의 구취 및 알코올 측정 센서를 이용하여, 구취와 알콜농도 측정은 물론 실내 공기오염까지 측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 단자를 통해 측정하고, Hohoney 앱을 통해 그 측정결과를 알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PS를 이용해 사용자 위치를 감지하여 가장 가까운 대리운전이나 콜택시를 연계해주는 시스템도 내장돼 있다.
신동명 필아이티 대표는 "그동안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통신융합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며 "Hohoney는 음주ㆍ구취ㆍ공기오염 등을 하나의 센서로 개발, 요즈음 공기오염 등 주변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는 물론 중국ㆍ일본 ㆍ미국 등 해외바이어들의 주문 및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운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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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개발한 Hohoney는 미세전자제어기술(MEMS) 타입의 구취 및 알코올 측정 센서를 이용하여, 구취와 알콜농도 측정은 물론 실내 공기오염까지 측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 단자를 통해 측정하고, Hohoney 앱을 통해 그 측정결과를 알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PS를 이용해 사용자 위치를 감지하여 가장 가까운 대리운전이나 콜택시를 연계해주는 시스템도 내장돼 있다.
신동명 필아이티 대표는 "그동안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통신융합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며 "Hohoney는 음주ㆍ구취ㆍ공기오염 등을 하나의 센서로 개발, 요즈음 공기오염 등 주변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는 물론 중국ㆍ일본 ㆍ미국 등 해외바이어들의 주문 및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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