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 윤완수ㆍ석창규)는 일본 세무 소프트웨어(SW) 기업인 MJS와 사업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200만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웹케시측은 이번 기본합의서를 통해 MJS와 일본에 공동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웹케시 재팬 플랫폼'의 구축을 본격화하는 등 일본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웹케시는 현재 웹케시 재팬 플랫폼 센터 구축을 위한 환경분석을 진행 중이며, 구축이 완료되면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가계부, MJS 세무사 솔루션, MJS 기업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4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웹케시는 솔루션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일본 MJS에 5년간 부여하며, MJS는 웹케시에 총 200만달러(약 21억원)를 투자하는데 합의했다.
석창규 웹케시 대표는 "이번 웹케시와 MJS의 기본합의서 체결이 국내 금융 SW의 일본 진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차이나 IBK, 차이나 우리은행 등과 계약을 통해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싱가포르에 있는 글로벌 BNP파리바와도 사업 추진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케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본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베트남, 태국 등에도 추가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웹케시는 현재 중국과 캄보디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캄보디아에서 현지 ATM 사업을 진행 중이며, IT R&D 클러스터 센터 가동을 앞두고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웹케시측은 이번 기본합의서를 통해 MJS와 일본에 공동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웹케시 재팬 플랫폼'의 구축을 본격화하는 등 일본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웹케시는 현재 웹케시 재팬 플랫폼 센터 구축을 위한 환경분석을 진행 중이며, 구축이 완료되면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가계부, MJS 세무사 솔루션, MJS 기업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4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웹케시는 솔루션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일본 MJS에 5년간 부여하며, MJS는 웹케시에 총 200만달러(약 21억원)를 투자하는데 합의했다.
석창규 웹케시 대표는 "이번 웹케시와 MJS의 기본합의서 체결이 국내 금융 SW의 일본 진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차이나 IBK, 차이나 우리은행 등과 계약을 통해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싱가포르에 있는 글로벌 BNP파리바와도 사업 추진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케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본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베트남, 태국 등에도 추가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웹케시는 현재 중국과 캄보디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캄보디아에서 현지 ATM 사업을 진행 중이며, IT R&D 클러스터 센터 가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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