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2014, 3.4∼7)에 참가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2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리얼통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산업용 통신장비 `제조 개발'(Industrial Connectivity) 기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출품한 제품은 디바이스서버, 시리얼카드, 컨버터, 임베디드 모듈과 반도체 등 시리얼통신 제품군을 망라하고 있다. 제품들은 모두 고온 및 저온, 고습도, 정전기, 충격전압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공장 및 빌딩, 지하철ㆍ철도ㆍ도로, 공항 및 항만 등에서 시설과 장비를 감시하고 제어하는 통신 집배신 장비로 사용된다.
시스템베이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시스템베이스가 시리얼통신 전문회사에서 산업용 통신장비 제조 개발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어떠한 험한 환경에서도 견뎌내도록 업그레이드 한 시스템베이스의 신규 제품 라인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2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리얼통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산업용 통신장비 `제조 개발'(Industrial Connectivity) 기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출품한 제품은 디바이스서버, 시리얼카드, 컨버터, 임베디드 모듈과 반도체 등 시리얼통신 제품군을 망라하고 있다. 제품들은 모두 고온 및 저온, 고습도, 정전기, 충격전압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공장 및 빌딩, 지하철ㆍ철도ㆍ도로, 공항 및 항만 등에서 시설과 장비를 감시하고 제어하는 통신 집배신 장비로 사용된다.
시스템베이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시스템베이스가 시리얼통신 전문회사에서 산업용 통신장비 제조 개발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어떠한 험한 환경에서도 견뎌내도록 업그레이드 한 시스템베이스의 신규 제품 라인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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