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삼성전자의 모바일용 보안 플랫폼 `녹스'에 모바일 단말관리(MDM) 솔루션을 탑재해 이르면 내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달 삼성전자의 `녹스'를 기본 플랫폼으로 활용해 기업용 단말ㆍ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 `모바일 키퍼 포 녹스' 개발을 완료했다. 이 제품은 직원들의 모바일 기기에 탑재돼 애플리케이션 삭제, 업데이트, 보안정책 수립, 출입통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지란지교소프트 관계자는 "이르면 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라며 "미국 국방부도 도입한 `녹스'의 안정성에 지란지교소프트의 MDM 솔루션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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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달 삼성전자의 `녹스'를 기본 플랫폼으로 활용해 기업용 단말ㆍ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 `모바일 키퍼 포 녹스' 개발을 완료했다. 이 제품은 직원들의 모바일 기기에 탑재돼 애플리케이션 삭제, 업데이트, 보안정책 수립, 출입통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지란지교소프트 관계자는 "이르면 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라며 "미국 국방부도 도입한 `녹스'의 안정성에 지란지교소프트의 MDM 솔루션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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