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활용 확대 서비스 개선
서울시가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전자지도, 글로벌위치추적(GPS), 위치기반 서비스(LBS), u-시티 등 공간정보의 민간 활용 확대를 위해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10일 서울시는 이를 위해 `서울 정책지도 서비스 구축 사업'과 `2014년 서울지도 홈페이지 성능개선 및 운영 사업'을 발주했다.
서울시는 연내 서울 정책지도 서비스를 구축해 서울시의 주요시책 및 사회, 경제, 문화적 현상 등을 지도 위에 시각적으로 표출하고, 모바일 장비(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 등)에서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중심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책지도의 갱신 및 추가 제작이 가능한 플랫폼도 마련한다. 서울정책지도에는 서울백서, 시정운영계획 등 서울시 주요정책의 지표와 서울통계연보 및 사업체통계조사보고서, 광공업통계조사보고서 등 각종 통계자료가 담길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시는 `2014년 서울지도 홈페이지 성능개선 및 운영 사업'을 통해 서울시만의 특화된 공간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모든 지도관련 서비스의 연계제공을 하고, 시민에게 서비스되는 공간정보를 통합 연계되도록 UX/UI를 전면 개선한다. 또 도로명 주소검색과 생활지도에 최신 항공사진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다. 서울시는 현재 지리정보시스템(GIS) 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측은 "서울지도 홈페이지에 우리 시가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API 서비스 기능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차별화된 시민 맞춤형 지도서비스를 구축해 시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시민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화영기자 dorothy@
10일 서울시는 이를 위해 `서울 정책지도 서비스 구축 사업'과 `2014년 서울지도 홈페이지 성능개선 및 운영 사업'을 발주했다.
서울시는 연내 서울 정책지도 서비스를 구축해 서울시의 주요시책 및 사회, 경제, 문화적 현상 등을 지도 위에 시각적으로 표출하고, 모바일 장비(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 등)에서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중심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책지도의 갱신 및 추가 제작이 가능한 플랫폼도 마련한다. 서울정책지도에는 서울백서, 시정운영계획 등 서울시 주요정책의 지표와 서울통계연보 및 사업체통계조사보고서, 광공업통계조사보고서 등 각종 통계자료가 담길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시는 `2014년 서울지도 홈페이지 성능개선 및 운영 사업'을 통해 서울시만의 특화된 공간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모든 지도관련 서비스의 연계제공을 하고, 시민에게 서비스되는 공간정보를 통합 연계되도록 UX/UI를 전면 개선한다. 또 도로명 주소검색과 생활지도에 최신 항공사진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다. 서울시는 현재 지리정보시스템(GIS) 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측은 "서울지도 홈페이지에 우리 시가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API 서비스 기능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차별화된 시민 맞춤형 지도서비스를 구축해 시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시민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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