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컨버터 내장형 LED형광등(형광램프 대체형 LED램프ㆍ사진)이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은 LED램프의 광속유지율(램프의 초기 밝기가 일정수준까지 지속되는 정도) 2000시간, 연색성(물체 색이 본래의 색에 가깝도록 보여지는 비율) 75 이상, 광효율(전기 1W 사용시 노출되는 빛의 밝기) 105lm/w 이상을 기본으로 개폐 반복시험 5만회 이상, 고온과 상온을 오가는 내구성 테스트 등 다양한 검증조건을 통과해야 한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국내 LED조명 최초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게 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좀 더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은 에너지 사용 기자재 중 에너지 효율 및 품질시험 검사 결과가 정부 고시 기준 이상을 만족하는 제품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및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제도화되거나 조달청 우선구매 품목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정부 지원도 받게 된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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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은 LED램프의 광속유지율(램프의 초기 밝기가 일정수준까지 지속되는 정도) 2000시간, 연색성(물체 색이 본래의 색에 가깝도록 보여지는 비율) 75 이상, 광효율(전기 1W 사용시 노출되는 빛의 밝기) 105lm/w 이상을 기본으로 개폐 반복시험 5만회 이상, 고온과 상온을 오가는 내구성 테스트 등 다양한 검증조건을 통과해야 한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국내 LED조명 최초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게 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좀 더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은 에너지 사용 기자재 중 에너지 효율 및 품질시험 검사 결과가 정부 고시 기준 이상을 만족하는 제품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및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제도화되거나 조달청 우선구매 품목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정부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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