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와 20일 경기도 용인 단국대에서 데이터베이스 부문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단국대는 약 16억원 상당의 데이터 솔루션 4종을 기증 받는다.
단국대에 기증되는 솔루션은 웨어밸리(대표 손삼수)의 오렌지(데이터 모니터링 솔루션), 엔코아(대표 이화식)의 DA#(데이터 모델링), 티베로(대표 장인수)의 티베로(DBMS),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의 와이즈 OLAP(데이터 분석)이다. 단국대는 산업체 전문가의 대학 강의, 재학생 팀 멘토링, 실무 교재, 온라인교육 등 창의적인 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남석 미래부 정보화기반팀 팀장은 "협약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인재가 양성되길 기대하며, 향후 데이터 인재육성과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데이터 일자리 센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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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에 기증되는 솔루션은 웨어밸리(대표 손삼수)의 오렌지(데이터 모니터링 솔루션), 엔코아(대표 이화식)의 DA#(데이터 모델링), 티베로(대표 장인수)의 티베로(DBMS),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의 와이즈 OLAP(데이터 분석)이다. 단국대는 산업체 전문가의 대학 강의, 재학생 팀 멘토링, 실무 교재, 온라인교육 등 창의적인 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남석 미래부 정보화기반팀 팀장은 "협약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인재가 양성되길 기대하며, 향후 데이터 인재육성과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데이터 일자리 센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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