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NTT도코모(대표 카토 가오루)와 `스마트 데이터링크 모비즌(이하 모비즌)'의 시범 서비스 제공에 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비즌은 PC에 있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스마트폰에 전송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을 PC로 옮길 수 있는 서비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NTT도코모는 자사가 출시하는 스마트폰 13개 모델에 모비즌 서비스를 시작하며 고객의 반응을 바탕으로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알서포트는 이번 계약으로 NTT도코모로부터 사용자당 라이선스 비용을 받게 된다. 이 회사는 NTT도코모 서비스를 레퍼런스로 삼아 글로벌 통신사 영업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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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즌은 PC에 있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스마트폰에 전송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을 PC로 옮길 수 있는 서비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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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이번 계약으로 NTT도코모로부터 사용자당 라이선스 비용을 받게 된다. 이 회사는 NTT도코모 서비스를 레퍼런스로 삼아 글로벌 통신사 영업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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