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오싹`
지난 2012년에 창단한 오픈베이스의 축구 동호회 `오싹'은 전체 직원의 절반에 가까운 30명이 가입해 사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동호회로 꼽히고 있다. `적당히 건강하게, 적당히 뭉쳐보자'를 목표로 한 달에 두 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싹은 디지털타임스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를 목표로 창립된 만큼 대회에 임하는 자세도 남다르다. 20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인 가운데, 2주에 한 번씩 모여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20회가 넘는 외부 친선경기로 다져진 조직력은 오싹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영민 오싹 회장은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이상은 외부와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처녀 출전으로 경기 참가가 목표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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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은 디지털타임스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를 목표로 창립된 만큼 대회에 임하는 자세도 남다르다. 20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인 가운데, 2주에 한 번씩 모여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20회가 넘는 외부 친선경기로 다져진 조직력은 오싹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영민 오싹 회장은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이상은 외부와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처녀 출전으로 경기 참가가 목표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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