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모비젠(대표 이명규)은 다양한 기기와 인프라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ㆍ분석하는 대용량 로그 분석 플랫폼(코드네임 라벤더)을 준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회사는 대량의 정형데이터의 통계, 분석, 검색에 적합한 분산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인 아이리스에 이어, 비정형 로그와 이벤트 실시간 감시, 분석용으로 라벤더를 개발했다.
라벤더는 기업의 데이터센터(서버, 네트워크 장비, 서비스 등)와 사물인터넷(IoT)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IT 데이터들을 실시간 분석하여 해킹, 서비스장애, 지표 감시를 하거나 분석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라벤더는 시험 기간을 거쳐 올해 상반기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명규 대표는 "라벤더를 통해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고민하고 있는 대량의 IT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비젠은 라벤더와 아이리스를 통해 향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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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대량의 정형데이터의 통계, 분석, 검색에 적합한 분산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인 아이리스에 이어, 비정형 로그와 이벤트 실시간 감시, 분석용으로 라벤더를 개발했다.
라벤더는 기업의 데이터센터(서버, 네트워크 장비, 서비스 등)와 사물인터넷(IoT)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IT 데이터들을 실시간 분석하여 해킹, 서비스장애, 지표 감시를 하거나 분석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라벤더는 시험 기간을 거쳐 올해 상반기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명규 대표는 "라벤더를 통해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고민하고 있는 대량의 IT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비젠은 라벤더와 아이리스를 통해 향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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