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은 14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 `마루180(MARU180)'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진홍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고, 마루180에 입주하는 스타트업 플리토의 이정수 대표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마루180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가 한 건물에 입주하는 창업지원센터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무실 제공 및 인적교류 등의 각종 사회적 자본을 제공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정진홍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마루180에서 창조와 진화, 짓는 일과 치우는 일이 늘 함께였으면 한다"며 "마루180이 이 땅에 새로운 물이 솟는 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화 엔젤투자협회장은 "마루180 개관으로 창업국가로의 발전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마루180을 통해 작은 기업이 혁신을 이루고 이를 대기업이 키워가는 개방형 혁신생태계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근일기자 ryuryu@
이날 개관식에는 정진홍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고, 마루180에 입주하는 스타트업 플리토의 이정수 대표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마루180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가 한 건물에 입주하는 창업지원센터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무실 제공 및 인적교류 등의 각종 사회적 자본을 제공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정진홍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마루180에서 창조와 진화, 짓는 일과 치우는 일이 늘 함께였으면 한다"며 "마루180이 이 땅에 새로운 물이 솟는 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화 엔젤투자협회장은 "마루180 개관으로 창업국가로의 발전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마루180을 통해 작은 기업이 혁신을 이루고 이를 대기업이 키워가는 개방형 혁신생태계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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