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조ㆍ유통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는 초ㆍ중ㆍ고등학교 등에서 휴대폰 분실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보관함 `폰뱅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폰뱅크는 휴대폰을 수거해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으로 도어락과 RF카드 잠금시스템이 결합된 전자키형 방식과 일반키형 방식 2종으로 출시됐다.
최대 36의 휴대폰이 보관 가능하며, 태블릿PC, 노트북 등 부피가 큰 기기도 동시에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학생들의 휴대폰을 수거해 보관하다가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해 교사가 도난 당한 휴대폰 기기 값을 직접 변상해야 하는 책임을 떠안게 되면서 안전한 보관장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학교는 물론 도서관, 독서실, 학원, 회의실, 세미나장 등에서도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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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뱅크는 휴대폰을 수거해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으로 도어락과 RF카드 잠금시스템이 결합된 전자키형 방식과 일반키형 방식 2종으로 출시됐다.
최대 36의 휴대폰이 보관 가능하며, 태블릿PC, 노트북 등 부피가 큰 기기도 동시에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학생들의 휴대폰을 수거해 보관하다가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해 교사가 도난 당한 휴대폰 기기 값을 직접 변상해야 하는 책임을 떠안게 되면서 안전한 보관장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학교는 물론 도서관, 독서실, 학원, 회의실, 세미나장 등에서도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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