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정보 모델링(BIM) 소프트웨어 및 4D CAD 전문기업 버츄얼빌더스(대표 최진원)가 국제표준규격(IFC)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모델링 환경(IME) BIM 소프트웨어 `아비모(aㆍbimo)'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버츄얼빌더스는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월 베타테스터를 모집해 현장 시뮬레이션을 마쳤다.
아비모는 건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모든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국산 최초의 개방형 BIM 솔루션으로, 건축의 구성 부재를 활용한 3D 설계를 지원한다. BIM 데이터를 이용해 개략적인 견적을 위한 수량 산출과 2D도면 제작도 가능하다. 작업환경에 따른 다양한 뷰 스타일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설계 업무를 지원한다. 기존 소프트웨어간 상호 운용성도 확보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룰 세트(rule set)를 이용해 BIM 데이터 품질을 검토할 수 있을 뿐아니라 다른 소프트웨어로 제작된 IFC 모델의 품질도 검토한다. 기본적인 룰을 조합해 간섭 체크, BIM 데이터 유효성 검증 및 건축 법규, BIM 지침과 같은 다양한 컴플라이언스와 요구사항들도 점검할 수 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아비모는 건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모든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국산 최초의 개방형 BIM 솔루션으로, 건축의 구성 부재를 활용한 3D 설계를 지원한다. BIM 데이터를 이용해 개략적인 견적을 위한 수량 산출과 2D도면 제작도 가능하다. 작업환경에 따른 다양한 뷰 스타일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설계 업무를 지원한다. 기존 소프트웨어간 상호 운용성도 확보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룰 세트(rule set)를 이용해 BIM 데이터 품질을 검토할 수 있을 뿐아니라 다른 소프트웨어로 제작된 IFC 모델의 품질도 검토한다. 기본적인 룰을 조합해 간섭 체크, BIM 데이터 유효성 검증 및 건축 법규, BIM 지침과 같은 다양한 컴플라이언스와 요구사항들도 점검할 수 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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