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유공자 포상계획 수립
국토교통부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를 앞두고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계획을 수립하고 후보자 추천작업에 착수했다.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 공간정보산업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을 내다볼 수 있는 공간정보 분야 대표 행사로, 이 분야 유공자를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훈장 3명을 포함한 정부포상 27명(단체포함), 장관 표창 및 상장 154명(단체포함)이 수상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시상할 계획이다.
포상 대상은 △공간정보 응용 및 융복합 분야 산업육성, 기술발전,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개인(단체) △공간정보 관련 정책, 공간정보 신기술 개발, 공간정보 학술발전에 공헌한 개인(단체) △공간정보분야 국제협력에 공헌한 개인(단체) △기타 공간정보의 대외위상 제고에 공헌한 개인(단체)이다. 포상 후보자는 공간정보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개인(단체)이어야 하며 장관 표창은 1년 이상이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간정보 분야 종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지난해까지 11월 초순에 열렸지만 올해부터는 업계와 일반관람객의 방문 편의를 위해 8월로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 공간정보산업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을 내다볼 수 있는 공간정보 분야 대표 행사로, 이 분야 유공자를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훈장 3명을 포함한 정부포상 27명(단체포함), 장관 표창 및 상장 154명(단체포함)이 수상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시상할 계획이다.
포상 대상은 △공간정보 응용 및 융복합 분야 산업육성, 기술발전,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개인(단체) △공간정보 관련 정책, 공간정보 신기술 개발, 공간정보 학술발전에 공헌한 개인(단체) △공간정보분야 국제협력에 공헌한 개인(단체) △기타 공간정보의 대외위상 제고에 공헌한 개인(단체)이다. 포상 후보자는 공간정보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개인(단체)이어야 하며 장관 표창은 1년 이상이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간정보 분야 종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지난해까지 11월 초순에 열렸지만 올해부터는 업계와 일반관람객의 방문 편의를 위해 8월로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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