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1분기에 자사 웹방화벽 와플이 동남아시아 지역에 잇따라 공급돼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와플을 먼저 도입한 곳은 인도네시아 최대 기업 아스트라그룹이다. 아스트라인터내셔널은 기업 소개 웹 페이지 등 여러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웹방화벽 와플을 도입했다. 펜타시큐리티 측은 "아스트라인터내셔널의 사내 전산망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여러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용량의 웹 트래픽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다"면서 "와플이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납품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 측도 "와플 도입 후 주기적인 관리나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웹사이트 공격을 차단할 수 있게 됐으며 대용량 웹 트래픽 처리가 가능해 웹방화벽 도입으로 인한 성능 저하 또한 없다"고 평가했다. 아스트라는 본사를 시작으로, 전 계열사에 와플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펜타시큐리티는 말레이시아 공공기관 포털에도 와플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공공기관 포털은 내부 네트워크에 10g 광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 와플이 적합한지 현재 사전 적용테스트(PoC)를 하는 중이다.
이 회사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제이슨 유 이사는 "와플은 10G 인터페이스 LACP(Link Aggregation Control Protocol)를 지원하고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가진 웹방화벽으로 평가되고 있어 납품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와플을 먼저 도입한 곳은 인도네시아 최대 기업 아스트라그룹이다. 아스트라인터내셔널은 기업 소개 웹 페이지 등 여러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웹방화벽 와플을 도입했다. 펜타시큐리티 측은 "아스트라인터내셔널의 사내 전산망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여러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용량의 웹 트래픽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다"면서 "와플이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납품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 측도 "와플 도입 후 주기적인 관리나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웹사이트 공격을 차단할 수 있게 됐으며 대용량 웹 트래픽 처리가 가능해 웹방화벽 도입으로 인한 성능 저하 또한 없다"고 평가했다. 아스트라는 본사를 시작으로, 전 계열사에 와플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펜타시큐리티는 말레이시아 공공기관 포털에도 와플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공공기관 포털은 내부 네트워크에 10g 광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 와플이 적합한지 현재 사전 적용테스트(PoC)를 하는 중이다.
이 회사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제이슨 유 이사는 "와플은 10G 인터페이스 LACP(Link Aggregation Control Protocol)를 지원하고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가진 웹방화벽으로 평가되고 있어 납품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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