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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들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혼자남 데프콘 육중완 파비앙 전현무 노홍철은 김용건의 생일을 위해 모였다. ‘용건사랑’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선물을 들고 모인 이들은 노래까지 준비했다.
그렇게 선물 증정식과 노래가 끝난 후에는 김용건의 생일을 위해 메세지를 준비한 이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드라마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로 열연했던 배우들이 직접 영상 편지를 준비한 것이다.
가장 먼저 이훈은 김용건에게 “45세 생신 축하드린다”는 센스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훈과 김용건은 ‘서울의 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 이후에는 3년 전 ‘불굴의 며느리’에서 또 다시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고 이어 남성진이 출연했다. 남성진은 김용건과 ‘전원일기’에서 8년간 아버지와 아들로 출연했다. 남성진은 “당시 아버지는 굉장히 유쾌한 분이셨다. 촬영장에 언제오시나 늘 기다렸었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엔 하석진이 출연했다. 하석진은 촬영 차 태국에 있었지만 김용건을 위해 직접 메세지를 작성해 보내왔다. 하석진과는 최근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춰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캡처
디지터뉴스부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들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혼자남 데프콘 육중완 파비앙 전현무 노홍철은 김용건의 생일을 위해 모였다. ‘용건사랑’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선물을 들고 모인 이들은 노래까지 준비했다.
그렇게 선물 증정식과 노래가 끝난 후에는 김용건의 생일을 위해 메세지를 준비한 이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드라마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로 열연했던 배우들이 직접 영상 편지를 준비한 것이다.
가장 먼저 이훈은 김용건에게 “45세 생신 축하드린다”는 센스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훈과 김용건은 ‘서울의 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 이후에는 3년 전 ‘불굴의 며느리’에서 또 다시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고 이어 남성진이 출연했다. 남성진은 김용건과 ‘전원일기’에서 8년간 아버지와 아들로 출연했다. 남성진은 “당시 아버지는 굉장히 유쾌한 분이셨다. 촬영장에 언제오시나 늘 기다렸었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엔 하석진이 출연했다. 하석진은 촬영 차 태국에 있었지만 김용건을 위해 직접 메세지를 작성해 보내왔다. 하석진과는 최근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춰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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