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소방수 임창용, 알고 보니 아들 둘 둔 ‘유부남?’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임창용이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이 알려졌다. 특히 슬하에 두 아들도 있는 것으로 드러나 야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16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임창용이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았지만 예비신부와 두 아이를 둔 어엿한 가장이다”라고 보도했다.
삼성 구단 홍보팀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를 정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창용이가 오랜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 사이에 두 아이가 있다”고 털어놨다.
삼성 관계자는 “결혼식은 올해를 넘길 수도 있다”며 “창용이가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와 정말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열애 사실은 분명 축하받을 일이다. 하지만 시즌 중에 소식이 전해져 상승세가 꺾일까봐 걱정이다”고 밝히기도 했다.디지털뉴스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임창용이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이 알려졌다. 특히 슬하에 두 아들도 있는 것으로 드러나 야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16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임창용이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았지만 예비신부와 두 아이를 둔 어엿한 가장이다”라고 보도했다.
삼성 구단 홍보팀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를 정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창용이가 오랜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 사이에 두 아이가 있다”고 털어놨다.
삼성 관계자는 “결혼식은 올해를 넘길 수도 있다”며 “창용이가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와 정말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열애 사실은 분명 축하받을 일이다. 하지만 시즌 중에 소식이 전해져 상승세가 꺾일까봐 걱정이다”고 밝히기도 했다.디지털뉴스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