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로 눈길 드라마와 함께 `WIN-WIN` 행보 이어갈까
`발효 막장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선 MBC 아침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관계, 자극적인 설정, 과장된 연기까지 `막장`의 코드를 두루 갖춘 전작 `사랑했나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연출가 김흥동 PD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입에 머금었던 주스를 주르륵 뱉어내는 장면으로 놀라움과 복잡한 심경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던 김흥동 PD는 전작에 이어 신작 `모두 다 김치`에서도 막장 코드에 벗어나지 않는 드라마로 당당하게 시청자 앞에 서겠다는 소신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모두 다 김치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10.9%의 시청률을 기록, 꾸준히 순항 중이다.
신작 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여배우 김지영이 연기하는 여주인공 `하은`이 남편의 외도를 비롯한 여러 시련을 당당하게 극복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한 의미를 획득해내는 전형적인 일일 드마라의 드라마투르기를 따른다.
드라마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드라마를 통한 협찬사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군산오징어`를 운영하는 외식업체 ㈜산무리푸드라인(대표 안석배)은 지난 5월 13일부터 `모두 다 김치`의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징어 메뉴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군산오징어`는 시청자 호응도가 좋은 `모두 다 김치`의 제작지원은 물론 5월 16일부터 티몬을 통한 카라반 캠핑이용권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무리푸드라인 관계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모두 다 김치`의 제작지원을 통해 여러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이번 제작지원의 배경을 설명했다. 산무리푸드라인은 드라마 협찬 외에도 라디오 협찬도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산무리푸드라인(www.sanmoori.co.kr)의 대표 브랜드 군산오징어는 1988년 서울 잠실에 문을 연 이래 꾸준히 인기를 얻어 온 대표맛집이다. 최근에는 외식 프랜차이즈로서도 가능성을 인정 받아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산무리푸드라인 측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창업설명회를 마련해 신규창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입에 머금었던 주스를 주르륵 뱉어내는 장면으로 놀라움과 복잡한 심경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던 김흥동 PD는 전작에 이어 신작 `모두 다 김치`에서도 막장 코드에 벗어나지 않는 드라마로 당당하게 시청자 앞에 서겠다는 소신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모두 다 김치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10.9%의 시청률을 기록, 꾸준히 순항 중이다.
신작 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여배우 김지영이 연기하는 여주인공 `하은`이 남편의 외도를 비롯한 여러 시련을 당당하게 극복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한 의미를 획득해내는 전형적인 일일 드마라의 드라마투르기를 따른다.
드라마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드라마를 통한 협찬사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군산오징어`를 운영하는 외식업체 ㈜산무리푸드라인(대표 안석배)은 지난 5월 13일부터 `모두 다 김치`의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징어 메뉴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군산오징어`는 시청자 호응도가 좋은 `모두 다 김치`의 제작지원은 물론 5월 16일부터 티몬을 통한 카라반 캠핑이용권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무리푸드라인 관계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모두 다 김치`의 제작지원을 통해 여러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이번 제작지원의 배경을 설명했다. 산무리푸드라인은 드라마 협찬 외에도 라디오 협찬도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산무리푸드라인(www.sanmoori.co.kr)의 대표 브랜드 군산오징어는 1988년 서울 잠실에 문을 연 이래 꾸준히 인기를 얻어 온 대표맛집이다. 최근에는 외식 프랜차이즈로서도 가능성을 인정 받아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산무리푸드라인 측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창업설명회를 마련해 신규창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