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정보화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연성대학교(구 안양과학대, 총장 오금희)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주사업자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시행정을 비롯해 학사, 일반, 산학협력, 기획, 부속행정의 전반에 걸쳐 업무표준화와 최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원스톱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잡해지는 기술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시스템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특성화 정책에 대비하기 위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교과과정 시스템을 구비해 교육역량 제고는 물론 해당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오금희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 행정 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미래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해 대학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일류대학실현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수많은 대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연성대에 최적화된 개발 방법론을 적용함으로써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성대와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6일 오금희 총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성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사진)를 갖고 18개월에 걸친 프로젝트 구축에 돌입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이번 사업은 입시행정을 비롯해 학사, 일반, 산학협력, 기획, 부속행정의 전반에 걸쳐 업무표준화와 최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원스톱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잡해지는 기술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시스템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특성화 정책에 대비하기 위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교과과정 시스템을 구비해 교육역량 제고는 물론 해당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오금희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 행정 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미래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해 대학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일류대학실현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수많은 대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연성대에 최적화된 개발 방법론을 적용함으로써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성대와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6일 오금희 총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성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사진)를 갖고 18개월에 걸친 프로젝트 구축에 돌입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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