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개최, 모회사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자회사인 링크투모로우의 이길형 대표는 조이맥스의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조이맥스는 링크투모로우를 흡수합병, 오는 7월 1일을 기해 통합법인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조이맥스의 경영을 총괄하던 김창근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장현국 대표가 대표직을 겸임하고 이길형 링크투모로우 대표가 부사장 직을 맡아 조이맥스 내의 개발을 총괄한다.
장현국 신임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를 거쳐 위메이드에 합류, 대표이사 직을 맡고 있다. 조이맥스는 자회사 링크투모로우가 개발한 `캔디팡', `윈드러너' 등을 포함한 히트작을 배출해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사업의 핵심을 담당해왔다.
서정근기자 antilaw@
조이맥스는 링크투모로우를 흡수합병, 오는 7월 1일을 기해 통합법인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조이맥스의 경영을 총괄하던 김창근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장현국 대표가 대표직을 겸임하고 이길형 링크투모로우 대표가 부사장 직을 맡아 조이맥스 내의 개발을 총괄한다.
장현국 신임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를 거쳐 위메이드에 합류, 대표이사 직을 맡고 있다. 조이맥스는 자회사 링크투모로우가 개발한 `캔디팡', `윈드러너' 등을 포함한 히트작을 배출해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사업의 핵심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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