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나 평가전이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앞둔 10일 열린다.
한국 가나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은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57위이며, 가나는 FIFA랭킹 37위다.
역대 한국 가나 전적은 5전 3승 2패로 한국이 1승 앞서있다. 한국 가나 평가전은 KBS에서 중계한다.
한편 한국은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H조에 속해있다. 가나는 독일, 포르투갈, 미국과 함께 G조에 편성됐다.
한편 이재철 월드컵대표팀 미디어담당관은 7일(한국시각) “금일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훈련을 충실히 소화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훈련 내용에 대해서는 “세트플레이 훈련을 진행했다. 그러나 선수단에 ‘세트플레이 함구령’이 내려졌다”며 양해를 구하며 필승카드인 세트플레이 노출에 극도의 경계심을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한국 가나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은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57위이며, 가나는 FIFA랭킹 37위다.
역대 한국 가나 전적은 5전 3승 2패로 한국이 1승 앞서있다. 한국 가나 평가전은 KBS에서 중계한다.
한편 한국은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H조에 속해있다. 가나는 독일, 포르투갈, 미국과 함께 G조에 편성됐다.
한편 이재철 월드컵대표팀 미디어담당관은 7일(한국시각) “금일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훈련을 충실히 소화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훈련 내용에 대해서는 “세트플레이 훈련을 진행했다. 그러나 선수단에 ‘세트플레이 함구령’이 내려졌다”며 양해를 구하며 필승카드인 세트플레이 노출에 극도의 경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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