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원(대표 이수용)은 소스코드 보안 약점 분석 도구 `시큐리티프리즘V3.0'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평가 테스트를 완료하고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시큐어코딩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중 소스코드 구현 단계부터 보안 약점을 배제하기 위한 개발 기법이다. 안전행정부와 인터넷진흥원은 올해 1월부터 20억원 이상의 공공정보화 사업에, 2015년부터는 감리 대상 전 사업에 시큐어코딩을 의무화했다.
회사측은 시큐리티프리즘이 소스코드 보안 약점 분석 도구 분야 CC 인증의 평가 항목인 필수 제거 대상 47개 자바, C 언어 소스 코드 보안 약점들의 분석은 물론 CWE/SANS, OWASP, CERT 등의 다양한 국제 표준 기반 소스코드 보안 약점을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스코드에서 검출된 보안 약점들의 정확한 위치와 안전한 코딩 가이드를 함께 제공하고 프로그램 변경관리 프로세스와 연계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시큐어코딩을 중앙 관리하고, 검출된 보안 약점들의 변화 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두루 제공하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수용 대표는 "시큐어 코딩은 단순히 개발자가 사용하는 도구를 도입한다는 생각만으로는 부족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명 주기 관리 프로세스와 긴밀하게 연계돼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번 CC 인증 획득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시큐어코딩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중 소스코드 구현 단계부터 보안 약점을 배제하기 위한 개발 기법이다. 안전행정부와 인터넷진흥원은 올해 1월부터 20억원 이상의 공공정보화 사업에, 2015년부터는 감리 대상 전 사업에 시큐어코딩을 의무화했다.
회사측은 시큐리티프리즘이 소스코드 보안 약점 분석 도구 분야 CC 인증의 평가 항목인 필수 제거 대상 47개 자바, C 언어 소스 코드 보안 약점들의 분석은 물론 CWE/SANS, OWASP, CERT 등의 다양한 국제 표준 기반 소스코드 보안 약점을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스코드에서 검출된 보안 약점들의 정확한 위치와 안전한 코딩 가이드를 함께 제공하고 프로그램 변경관리 프로세스와 연계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시큐어코딩을 중앙 관리하고, 검출된 보안 약점들의 변화 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두루 제공하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수용 대표는 "시큐어 코딩은 단순히 개발자가 사용하는 도구를 도입한다는 생각만으로는 부족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명 주기 관리 프로세스와 긴밀하게 연계돼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번 CC 인증 획득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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