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비씨(대표 최영철)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을 위해 솔루션 제공 등 공동 사업을 추진 중인 아이앤텍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공식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비씨와 아이엔텍은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샵메일 서비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앤텍은 국내 1위 학사 증명 인터넷 발급 서비스 업체로, 레드비씨와 지난 10월부터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샵메일 서비스는 미래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인전자주소 샵(#)을 사용해 전자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일 서비스이다. 샵메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전자주소 웹사이트에서 본인인증 후 계정을 생성해야 하는데 이러한 등록 대행을 진행하는 기관이 아이앤텍과 같은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다. 현재 코스콤, SK텔레콤, 한국전보인증 등 기존 7개사가 지정돼 있다.
레드비씨는 아이앤텍의 이번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으로 샵메일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이엔텍이 확보한 전국 220여 개 대학 및 기관의 인터넷 학사 증명서를 원본과 동일한 전자 증명서로 발급, 해당 기관에 샵메일로 제출하는 서비스를 통해 즉각적인 수입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레드비씨의 200여 고객사(협, 단체, 기관)에서 발급되고 있는 자격 증명 등 수백종의 각종 증명서을 즉시 전자 증명서로 전환해 샵메일로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사 및 어학성적표 제출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맺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 및 기업, 개인 간의 전자문서 유통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은성기자 esther@
레드비씨와 아이엔텍은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샵메일 서비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앤텍은 국내 1위 학사 증명 인터넷 발급 서비스 업체로, 레드비씨와 지난 10월부터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샵메일 서비스는 미래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인전자주소 샵(#)을 사용해 전자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일 서비스이다. 샵메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전자주소 웹사이트에서 본인인증 후 계정을 생성해야 하는데 이러한 등록 대행을 진행하는 기관이 아이앤텍과 같은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다. 현재 코스콤, SK텔레콤, 한국전보인증 등 기존 7개사가 지정돼 있다.
레드비씨는 아이앤텍의 이번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으로 샵메일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이엔텍이 확보한 전국 220여 개 대학 및 기관의 인터넷 학사 증명서를 원본과 동일한 전자 증명서로 발급, 해당 기관에 샵메일로 제출하는 서비스를 통해 즉각적인 수입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레드비씨의 200여 고객사(협, 단체, 기관)에서 발급되고 있는 자격 증명 등 수백종의 각종 증명서을 즉시 전자 증명서로 전환해 샵메일로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사 및 어학성적표 제출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맺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 및 기업, 개인 간의 전자문서 유통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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