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솔루션 전문업체 유니닥스(대표 정기태)는 `금융시장 스마트 업무 혁신 및 정보 보호 솔루션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니닥스와 인텔이 주관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접목한 업무 혁신, 스마트 전자서식을 활용한 금융권 전자문서 체계 구축방안, 스마트 전자서식 적용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니닥스 관계자는 "정부에서 2015년까지 종이 사용률을 50% 줄이겠다고 밝히고 있어,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전자문서 시스템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업체를 대상으로 개발한 이지PDF 등 솔루션을 활용하면 반복적인 금융 문서 작업을 전자문서화해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전자문서에서 필수 기능인 부인방지, 무결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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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닥스와 인텔이 주관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접목한 업무 혁신, 스마트 전자서식을 활용한 금융권 전자문서 체계 구축방안, 스마트 전자서식 적용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니닥스 관계자는 "정부에서 2015년까지 종이 사용률을 50% 줄이겠다고 밝히고 있어,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전자문서 시스템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업체를 대상으로 개발한 이지PDF 등 솔루션을 활용하면 반복적인 금융 문서 작업을 전자문서화해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전자문서에서 필수 기능인 부인방지, 무결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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