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대표 김영철)는 1일 서울 여의도 솔리데오시스템즈 본사에서 솔리데오시스템즈(대표 김숙희)와 국산 소프트웨어 활성화와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ㆍ전자 정부 사업에 사용되는 솔리데오시스템즈의 주요 솔루션에 기존 사용하던 외산 DBMS대신 알티베이스 DBMS를 결합해 국산 SW의 활성화와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솔리데오시스템즈는 3차원건축정보(BIM)관리시스템인(ArchiBIM)과 스마트빌딩관리시스템(ArchiFMS) 등 자사 솔루션에 알티베이스 DBMS를 사용해 국내외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영철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솔리데오시스템즈와 알티베이스가 협력해 국내외 사업에서 국산 SW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숙희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하여 향후 국내공공사업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솔리데오시스템즈의 솔루션에 알티베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접목해 해외수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 사는 향후 추진되는 공공 분야의 사업은 물론 해외로 수출되는 전자정부 솔루션을 통해 해외 시장에도 동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ㆍ전자 정부 사업에 사용되는 솔리데오시스템즈의 주요 솔루션에 기존 사용하던 외산 DBMS대신 알티베이스 DBMS를 결합해 국산 SW의 활성화와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솔리데오시스템즈는 3차원건축정보(BIM)관리시스템인(ArchiBIM)과 스마트빌딩관리시스템(ArchiFMS) 등 자사 솔루션에 알티베이스 DBMS를 사용해 국내외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영철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솔리데오시스템즈와 알티베이스가 협력해 국내외 사업에서 국산 SW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숙희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하여 향후 국내공공사업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솔리데오시스템즈의 솔루션에 알티베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접목해 해외수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 사는 향후 추진되는 공공 분야의 사업은 물론 해외로 수출되는 전자정부 솔루션을 통해 해외 시장에도 동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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