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한천기회사와 서비스 계약 체결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날아라 손오공’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녹스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날아라 손오공’이 중국무한천기회사(北京无限天机科技)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무한천기회사는 2004년에 설립된 회사로, 차이나 텔레콤의 컨텐츠 서비스 제공사다. 글로벌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상장된 회사이다.
정지철 대표는 “‘날아라 손오공’은 중화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던 게임”이라며 “서유기가 중국을 대표하는 고전 소설 중 하나인 만큼. 양사가 적극 협력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날아라 손오공‘은 지난 7월 4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횡 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발매 첫날부터 인기를 얻고, 4일만에 무료 다운로드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dt.co.kr
녹스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날아라 손오공’이 중국무한천기회사(北京无限天机科技)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무한천기회사는 2004년에 설립된 회사로, 차이나 텔레콤의 컨텐츠 서비스 제공사다. 글로벌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상장된 회사이다.
정지철 대표는 “‘날아라 손오공’은 중화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던 게임”이라며 “서유기가 중국을 대표하는 고전 소설 중 하나인 만큼. 양사가 적극 협력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날아라 손오공‘은 지난 7월 4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횡 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발매 첫날부터 인기를 얻고, 4일만에 무료 다운로드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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