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데브시스터즈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4월 카카오 게임을 통해 ‘쿠키런’을 출시해 이를 흥행시켰고, 이 게임을 라인 게임 플랫폼을 통해 일본 및 동남아 각 시장에 출시해 성공시켰다. ‘쿠키런’은 위메이드의 ‘윈드러너’와 함께 모바일 러닝(Running)게임 장르를 정착시키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 613억원, 당기순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 이지훈, 김종흔 공동 대표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내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상장이 데브시스터즈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세계적인 콘텐츠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dt.co.kr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4월 카카오 게임을 통해 ‘쿠키런’을 출시해 이를 흥행시켰고, 이 게임을 라인 게임 플랫폼을 통해 일본 및 동남아 각 시장에 출시해 성공시켰다. ‘쿠키런’은 위메이드의 ‘윈드러너’와 함께 모바일 러닝(Running)게임 장르를 정착시키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 613억원, 당기순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 이지훈, 김종흔 공동 대표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내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상장이 데브시스터즈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세계적인 콘텐츠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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