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 엔피코어(대표 한승철)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RSA Asia Pacific & Japan 2014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엔피코어의 주력 제품인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ZombieZERO)는 이중방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가상시스템을 이용한 네트워크 탐지 및 에이전트를 이용한 사용자단의 탐지, 차단 기능을 동시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현지 공공기관 및 기업의 보안 담당자뿐만 아니라 파트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로부터 다양한 문의와 제안을 받아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밖에 인터넷사용관리 시스템인 '인포벤터 EIM'(Infoventer EIM)과 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통합보안위협관리 솔루션 '인포벤터 UTM'(Infoventer UTM)을 선보여 싱가폴 뿐만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승철 엔피코어 대표는 "이번 싱가폴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 동남아시아 보안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9월 말레이시아, 싱가폴 시장개척단 참가를 통해 현지 고객사 및 파트너 발굴 등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피코어는 '좀비제로'와 '인스펙터'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초 베트남 지사 설립을 계기로 본격적인 제품현지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엔피코어의 주력 제품인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ZombieZERO)는 이중방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가상시스템을 이용한 네트워크 탐지 및 에이전트를 이용한 사용자단의 탐지, 차단 기능을 동시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현지 공공기관 및 기업의 보안 담당자뿐만 아니라 파트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로부터 다양한 문의와 제안을 받아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밖에 인터넷사용관리 시스템인 '인포벤터 EIM'(Infoventer EIM)과 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통합보안위협관리 솔루션 '인포벤터 UTM'(Infoventer UTM)을 선보여 싱가폴 뿐만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승철 엔피코어 대표는 "이번 싱가폴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 동남아시아 보안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9월 말레이시아, 싱가폴 시장개척단 참가를 통해 현지 고객사 및 파트너 발굴 등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피코어는 '좀비제로'와 '인스펙터'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초 베트남 지사 설립을 계기로 본격적인 제품현지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