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융합 솔루션 벤더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 5일 국내 대표 DBMS 기업인 알티베이스(대표 김영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융합 솔루션 관련 기술개발과 공동 연구 및 상호 정보 교환, 각종 빅데이터 관련 행사의 공동 개최 및 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체결식에서는 초고속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하는 ‘알티베이스 HDB’ 상에서 다차원 분석 시각화 도구인 위세아이텍의 ‘와이즈 올랩’(WISE OLAP)을 시연해 양사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국내외 공동 마케팅 방향을 협의했다.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는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티베로, 큐브리드에 이어 국산 DBMS 선도기업인 알티베이스와의 협력을 구체화했다”며 “우수한 국산 소프트웨어를 위세아이텍의 제품과 함께 판매하는 기회가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알티베이스 김영철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위세아이텍과 알티베이스가 국내외 빅데이터 솔루션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산 SW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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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융합 솔루션 관련 기술개발과 공동 연구 및 상호 정보 교환, 각종 빅데이터 관련 행사의 공동 개최 및 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체결식에서는 초고속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하는 ‘알티베이스 HDB’ 상에서 다차원 분석 시각화 도구인 위세아이텍의 ‘와이즈 올랩’(WISE OLAP)을 시연해 양사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국내외 공동 마케팅 방향을 협의했다.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는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티베로, 큐브리드에 이어 국산 DBMS 선도기업인 알티베이스와의 협력을 구체화했다”며 “우수한 국산 소프트웨어를 위세아이텍의 제품과 함께 판매하는 기회가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알티베이스 김영철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위세아이텍과 알티베이스가 국내외 빅데이터 솔루션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산 SW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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