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부산 벡스코서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들의 전시회인 ‘세계한상대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7일 오는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세계 한상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5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며 총 600여개의 부스로 구성된다. △중소기업특별관 △수출우수기업관 △부산 특별산업관 △한상특별관 등 다양한 테마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회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전세계 생중계의 성과에 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또 다시 준비했다”며 “그동안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우수기업들이 실시간 생중계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 및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hansang.korean.net)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유근일기자 ryuryu@dt.co.kr
중소기업유통센터는 7일 오는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세계 한상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5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며 총 600여개의 부스로 구성된다. △중소기업특별관 △수출우수기업관 △부산 특별산업관 △한상특별관 등 다양한 테마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회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전세계 생중계의 성과에 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또 다시 준비했다”며 “그동안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우수기업들이 실시간 생중계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 및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hansang.korean.net)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유근일기자 ryury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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