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점 분석 솔루션 공급사업… 본격 마케팅 나서
네트워크 분석 및 지능형지속위협(APT) 솔루션 전문기업 징코스테크놀러지(채연근 대표 www.gingkos.co.kr)가 최근 취약점 위협 분석 글로벌 보안기업인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지사장 우병기)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징코스테크놀러지는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의 ‘맥스패트롤’(MaxPatrol) 제품의 주요기능인 ‘침투테스트(Pen Test) -> 감사(Audit) ->규정준수(Compliance)’ 프로세스를 통해 취약점 관리 기반의 차세대 인프라 보안설정 및 보안 기술규격(컴플라이언스) 해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맥스패트롤은 공공, 금융, 기업, 장치산업, 인터넷기업 등에 효율적인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안행부의 강화된 보안규정도 충족한다. 사전 테스트 및 보안컨설팅이 필요한 곳에 유용한 솔루션이다. 현재 세계 30개국 1000 여 글로벌 기업, 정부, 기관들이 쓰고 있다.
포지티브는 2002년 설립 이후 SCADA, e뱅킹, 모바일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보안에서 취약점과 위협 분석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200여 명 이상의 화이트 해커와 R&D 인력이 근무하는 모스크바 R&D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집약된 취약점 분석 및 위협분석 랩 중 하나다. 맥스패트롤 등 포지티브의 솔루션들은 SCADA 망인 전력, 가스, 수도, 원전 등의 보안규정 준수 여부와 함께 사소한 취약점까지도 잡아낸다.
징코스테크놀러지와 포지티브는 옵션으로 ERP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ERP의 취약점 분석도 가능한 제품 라인업도 준비하고 있다. 이미 기재부, 중앙선관위, 삼성 SDS, SKT, SK 하이닉스, 한화 S&C 등이 도입했으며 공급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보안컨설팅 기업들과 공동으로 컨설팅을 수행할 때도 맥스패트롤을 적용해 자동화된 취약점 진단 산출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준다.
징코스테크놀러지 채연근 대표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적절한 시기에 취약점 분석의 글로벌 벤더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됐다”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이번 계약으로 징코스테크놀러지는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의 ‘맥스패트롤’(MaxPatrol) 제품의 주요기능인 ‘침투테스트(Pen Test) -> 감사(Audit) ->규정준수(Compliance)’ 프로세스를 통해 취약점 관리 기반의 차세대 인프라 보안설정 및 보안 기술규격(컴플라이언스) 해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맥스패트롤은 공공, 금융, 기업, 장치산업, 인터넷기업 등에 효율적인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안행부의 강화된 보안규정도 충족한다. 사전 테스트 및 보안컨설팅이 필요한 곳에 유용한 솔루션이다. 현재 세계 30개국 1000 여 글로벌 기업, 정부, 기관들이 쓰고 있다.
포지티브는 2002년 설립 이후 SCADA, e뱅킹, 모바일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보안에서 취약점과 위협 분석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200여 명 이상의 화이트 해커와 R&D 인력이 근무하는 모스크바 R&D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집약된 취약점 분석 및 위협분석 랩 중 하나다. 맥스패트롤 등 포지티브의 솔루션들은 SCADA 망인 전력, 가스, 수도, 원전 등의 보안규정 준수 여부와 함께 사소한 취약점까지도 잡아낸다.
징코스테크놀러지와 포지티브는 옵션으로 ERP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ERP의 취약점 분석도 가능한 제품 라인업도 준비하고 있다. 이미 기재부, 중앙선관위, 삼성 SDS, SKT, SK 하이닉스, 한화 S&C 등이 도입했으며 공급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보안컨설팅 기업들과 공동으로 컨설팅을 수행할 때도 맥스패트롤을 적용해 자동화된 취약점 진단 산출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준다.
징코스테크놀러지 채연근 대표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적절한 시기에 취약점 분석의 글로벌 벤더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됐다”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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