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등 역사ㆍ전통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7개 기관들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CKL)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ㆍ무형 문화유산 정보를 담고 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국립민속박물관의 생활문화 관련 ‘민속아카이브’▲고대사, 동북아 및 독도 관련 전문연구 데이터베이스인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넷’등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조자산마당’에서 한번에 볼 수 있게 된다.
또 ▲공공저작물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한국문화정보센터의 ‘공공누리’ 사이트 ▲ 저작권 문제없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 공유저작물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공유마당’ 사이트 등도 연계할 예정이다.
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MOU는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가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미래를 관련 기관들이 힘을 합해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창작소재에 목말라 하는 많은 창작들에게 아이디어의 보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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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유ㆍ무형 문화유산 정보를 담고 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국립민속박물관의 생활문화 관련 ‘민속아카이브’▲고대사, 동북아 및 독도 관련 전문연구 데이터베이스인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넷’등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조자산마당’에서 한번에 볼 수 있게 된다.
또 ▲공공저작물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한국문화정보센터의 ‘공공누리’ 사이트 ▲ 저작권 문제없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 공유저작물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공유마당’ 사이트 등도 연계할 예정이다.
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MOU는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가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미래를 관련 기관들이 힘을 합해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창작소재에 목말라 하는 많은 창작들에게 아이디어의 보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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