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서비스 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공감 토크 번외편’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250여명의 이공계 학생과 종사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장희식 엔코아 상무는 이번행사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탄생 배경과 모델 이론, 실체 유형, 관계, 속성의 중요성 등 이론 전반, 데이터 모델링에 대한 노하우를 발표했다. 지난 2013년 8월에 시작해 이번에 8회차를 맞은 ‘공감토크’는 격월에 한 번씩 개최되는 엔코아의 지식나눔 프로젝트로 이공계 학생과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3D를 넘어 4D 직종으로 불리기 시작한 IT 현장에서 엔코아 컨설턴트들이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청자들이 몰려 행사 장소를 변경하는 이공계 학생, DB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화식 대표는 “앞으로도 엔코아는 지속적으로 공감 토크와 같은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이공계 역량 강화를 통한 IT 시장 환경 개선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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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식 엔코아 상무는 이번행사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탄생 배경과 모델 이론, 실체 유형, 관계, 속성의 중요성 등 이론 전반, 데이터 모델링에 대한 노하우를 발표했다. 지난 2013년 8월에 시작해 이번에 8회차를 맞은 ‘공감토크’는 격월에 한 번씩 개최되는 엔코아의 지식나눔 프로젝트로 이공계 학생과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3D를 넘어 4D 직종으로 불리기 시작한 IT 현장에서 엔코아 컨설턴트들이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청자들이 몰려 행사 장소를 변경하는 이공계 학생, DB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화식 대표는 “앞으로도 엔코아는 지속적으로 공감 토크와 같은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이공계 역량 강화를 통한 IT 시장 환경 개선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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