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자사 모바일 개발 솔루션 모피어스(Morpheus)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로부터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0 호환성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때 필요한 기본 기능과 아키텍처를 미리 만들어 제공해,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는 개발 프레임워크를 의미한다.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이다. 한 번의 개발로iOS, 안드로이드 등 개별 OS와 해상도에 구분 없이 모바일 서비스제공이 가능하며, 모바일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까지 서비스 할 수 있다. 유라클은 이번 인증으로 공공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라클은 올해 2분기 LH공사 주거, 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서울시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으며, 최근 우편사업진흥원의 우체국 쇼핑 모바일 개편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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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때 필요한 기본 기능과 아키텍처를 미리 만들어 제공해,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는 개발 프레임워크를 의미한다.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이다. 한 번의 개발로iOS, 안드로이드 등 개별 OS와 해상도에 구분 없이 모바일 서비스제공이 가능하며, 모바일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까지 서비스 할 수 있다. 유라클은 이번 인증으로 공공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라클은 올해 2분기 LH공사 주거, 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서울시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으며, 최근 우편사업진흥원의 우체국 쇼핑 모바일 개편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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