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인터넷전화 협력사인 모임스톤(대표 이창우), 기업은행과 함께 모임스톤 안양 본사 사옥에서 친환경 그린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동반성장 2014’ 경영방침에 따라 기업은행과 함께 모임스톤에 그린컨설팅을 제공해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인증과 관리시스템을 갖추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모임스톤은 올해 8월 온실가스 인증서(ISO14064)를 획득해 중소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환경규제에 대한 글로벌표준 갖추는 성과를 달성해 향후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동시에 모임스톤 임직원들은 LG유플러스가 지원하는 사이버아카데미, 경영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동반성장 2014를 통해 중소 협력사에 필요한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며 상생경영을 추진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진철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 상무는 “모임스톤 외에도 여러 협력사와 다양한 정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모범사례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인터넷전화 협력사인 모임스톤(대표 이창우), 기업은행과 함께 모임스톤 안양 본사 사옥에서 친환경 그린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기형 LG유플러스 동반성장추진팀장(왼쪽부터), 안재용 모임스톤 부사장, 고경홍 IBK 기업은행 컨설팅센터장이 이날 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