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홈시스는 초소용 온수보일러를 적용한 명품 온수매트 ‘따솜’ 시리즈 7종(침대형 4종, 바닥형 2종, 카페트형 1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개인의 수면 시간(4.5시간 / 6시간 / 7.5시간 / 9시간)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면 중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평균 온도인 33℃를 유지하고, 기상 2시간 전부터 서서히 온도를 36℃로 상승시킨다.
아이들의 위험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잠금 기능, 온도센서, 수위센서, 동작센서 등 10가지의 안전센서를 장착했다. 자율안전확인인증(KC) 및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했다. 침대형 온수매트는 아토피의 원인인 집 진드기를 차단하는 고급 원단을 사용했으며 와플 디자인의 분리형 커버로 세탁이 가능하다.
바닥형 온수매트는 황토 원적외선 효과를 위해 황토판 및 황토볼을 삽입했으며 고급 스웨이드 원단을 사용했다. 카페트형 온수매트는 천연 식물성의 무독성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했으며 방수 처리했다. 이번 신제품은 귀뚜라미 전국 300개 대리점과 대형 양판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귀뚜라미홈시스 관계자는 “귀뚜라미는 1960년대 전통 구들장 온돌을 철 파이프 온돌로 바꿔 현대 온수 온돌 난방을 처음 시작했으며, 1970년대에 동 파이프와 1980~90년대에 엑셀 파이프 온돌을 사용해 한국 온돌을 발전시켰다”며 “이러한 파이프 온돌 기술을 계승 발전시켜 유연성이 좋은 특수 파이프를 적용해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명품 온수매트를 개발했다”고 강조했다.강희종기자 mindle@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