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타트` 비전 선포ㆍ자회사 상장 추진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리스타트(재시작)’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자회사 지란지교시큐리티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22일 밤, 창립 20주년 기념 기자행사를 열고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오치영 대표는 20년간 지란지교소프트의 성장과정과 향후 10년간의 새로운 전략 및 비전을 소개했다.
오 대표는 “지난 20년이 내실을 다지는 청소년기였다면 올해는 성년을 맞이해 앞으로 100년 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리스타트 하는 해”라며 “앞으로도 지란지교가 추구하는 도전, 신뢰, 순기능의 핵심가치와 직원들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드림플랫폼으로써 CDO(Chief Dream Officer)의 역할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자회사 지란지교시큐리티와 지란지교에스앤씨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소프트웨어 전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오 대표는 “특히 보안분야는 최근 큰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그간 지란지교가 공공, 교육분야를 중심으로 탄탄하게 성장해 왔는데 보안분야 역시 강점을 보인 공공, 교육 분야를 적극 공략해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회사인 지란지교시큐리티의 투명성과 성장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공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22일 밤, 창립 20주년 기념 기자행사를 열고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오치영 대표는 20년간 지란지교소프트의 성장과정과 향후 10년간의 새로운 전략 및 비전을 소개했다.
오 대표는 “지난 20년이 내실을 다지는 청소년기였다면 올해는 성년을 맞이해 앞으로 100년 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리스타트 하는 해”라며 “앞으로도 지란지교가 추구하는 도전, 신뢰, 순기능의 핵심가치와 직원들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드림플랫폼으로써 CDO(Chief Dream Officer)의 역할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자회사 지란지교시큐리티와 지란지교에스앤씨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소프트웨어 전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오 대표는 “특히 보안분야는 최근 큰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그간 지란지교가 공공, 교육분야를 중심으로 탄탄하게 성장해 왔는데 보안분야 역시 강점을 보인 공공, 교육 분야를 적극 공략해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회사인 지란지교시큐리티의 투명성과 성장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공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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