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타운 오픈 1년을 맞이해 창조경제타운에서 재능기부를 해온 멘토들을 격려하고 창조경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래부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조경제타운 멘토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30일에 개설한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은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 아이디어 약 1만4000건이 제안됐다. 미래부는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거쳐 약 1185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부처 지원사업과 민간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사업화를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멘토로 선정된 이준석 ETRI 책임연구원, 이홍철 엑스퍼타임 대표, 송용준 KT 책임연구원, 박형선 라인플러스 매니저, 김성두 씨이피 대표 등 우수멘토 5명에게 미래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가 증정됐다. 우수멘토로 선정된 5명은 총 253건에 달하는 멘토링을 진행했다.
시상식에 이어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의 투자 트렌드에 맞춘 멘토링 노하우에 대한 특강과 창조경제타운 멘토링 발전방향에 대한 멘토들의 다양한 토론과 교류도 이뤄졌다.
현장에서 창조경제타운의 주요 성과 사례로 LED불빛공, 365안심약병, 마이돌, 얼굴인식 보안단말기, 오디오 카툰 등을 선보였다.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창조경제타운이 창의성과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성공을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멘토들의 아낌없는 재능기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창조경제 실현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나영기자 100na@dt.co.kr
미래부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조경제타운 멘토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30일에 개설한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은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 아이디어 약 1만4000건이 제안됐다. 미래부는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거쳐 약 1185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부처 지원사업과 민간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사업화를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멘토로 선정된 이준석 ETRI 책임연구원, 이홍철 엑스퍼타임 대표, 송용준 KT 책임연구원, 박형선 라인플러스 매니저, 김성두 씨이피 대표 등 우수멘토 5명에게 미래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가 증정됐다. 우수멘토로 선정된 5명은 총 253건에 달하는 멘토링을 진행했다.
시상식에 이어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의 투자 트렌드에 맞춘 멘토링 노하우에 대한 특강과 창조경제타운 멘토링 발전방향에 대한 멘토들의 다양한 토론과 교류도 이뤄졌다.
현장에서 창조경제타운의 주요 성과 사례로 LED불빛공, 365안심약병, 마이돌, 얼굴인식 보안단말기, 오디오 카툰 등을 선보였다.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창조경제타운이 창의성과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성공을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멘토들의 아낌없는 재능기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창조경제 실현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나영기자 100n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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