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엠에스는 중요 서버 및 네트워크에 대한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지수화해 상시적으로 보안 취약점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지난해에는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했다. 대기업과 금융사의 수 백대 서버시스템의 취약점을 통합 관리하고 있는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급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안전행정부와 금융감독원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점검 기준을 반영해 조직의 성격에 맞는 취약점 통합관리 방법을 제공하며, 구축 전 정책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한다.
엘에스웨어 김민수 대표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 시스템 취약점 분석 및 평가에 대한 법적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컨설팅과 맞춤형 고객지원을 통해 취약점에 대한 통합관리와 침해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엘에스웨어는 국내 공공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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