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 솔루션 전문업체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이병구)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온더아이티 사용자 콘퍼런스(USER CONFERENCE 2014)’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온더아이티는 ‘생산성 향상 극대화, 기업 표준 협업인프라 확립, 협업 시스템 구축 및 운용비용 절감’ 등의 최근 IT 동향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업 솔루션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또 온더아이티의 협업 솔루션 분야의 노하우와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비즈러너(BizRunner)의 자바(JAVA) 플랫폼 소개, 동영상을 시연했다.
이병구 대표는 개회사에서 “비즈러너는 닷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협업 분야의 민간기업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이번 자바 플랫폼에 대한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닷넷과 자바를 지원하는 최초의 제품이 됐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표준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있는 공공분야에도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온더아이티는 지난 9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온더아이티 사용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콘퍼런스 행사장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