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항공화물협회(TIACA) 항공화물 포럼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포럼과 전시회는 전세계 공항, 항공사, 물류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제 물류 회의로, 세계 항공화물 이슈와 관련해 △화주들의 도전과제 △화물 처리서류 간소화 △정보공유 최적화 △기술혁신 △통관협력체계 구축 △인재육성을 통한 정보활용 극대화 △국제교육패턴 변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국이 동북아 항공화물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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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과 전시회는 전세계 공항, 항공사, 물류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제 물류 회의로, 세계 항공화물 이슈와 관련해 △화주들의 도전과제 △화물 처리서류 간소화 △정보공유 최적화 △기술혁신 △통관협력체계 구축 △인재육성을 통한 정보활용 극대화 △국제교육패턴 변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국이 동북아 항공화물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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