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온(대표 안병익)은 맛집 서비스인 ‘식신 핫플레이스’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약 50만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월간 350만의 웹사이트 페이지뷰를 기록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맛집 지도를 완성해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서비스이다. 앱을 실행시키면 사용자 위치에 따라 주변 추천맛집에 대한 상세정보와 할인쿠폰 등이 표시된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네이버가 운영하던 맛집서비스 윙스푼이 올해 초에 종료하면서 사용자가 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 50만 다운로드 달성에 맞춰 식신 핫플레이스는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매장 홍보 비즈 상품을 출시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식신 핫플레이스 비즈 상품 출시를 통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 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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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맛집 지도를 완성해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서비스이다. 앱을 실행시키면 사용자 위치에 따라 주변 추천맛집에 대한 상세정보와 할인쿠폰 등이 표시된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네이버가 운영하던 맛집서비스 윙스푼이 올해 초에 종료하면서 사용자가 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 50만 다운로드 달성에 맞춰 식신 핫플레이스는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매장 홍보 비즈 상품을 출시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식신 핫플레이스 비즈 상품 출시를 통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 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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