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웍스(대표 신동민)는 개인화 광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벤딩머신’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블루투스 기술을 통해 근처에 인지된 스마트폰 사용자에 맞는 개인화 광고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사용할 때 자판기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신호를 감지하고 서버와 통신해 사용자를 분석한 뒤 관련된 정보를 바탕으로 광고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현금 대신 포인트 등 결제수단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회사는 스마트벤딩머신을 오는 24일 KB국민카드가 서울 홍익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하는 ‘체크 잇 아웃’ 행사에 공개하며, 오는 20일 부산에서 ITU 전권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월드IT쇼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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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블루투스 기술을 통해 근처에 인지된 스마트폰 사용자에 맞는 개인화 광고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사용할 때 자판기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신호를 감지하고 서버와 통신해 사용자를 분석한 뒤 관련된 정보를 바탕으로 광고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현금 대신 포인트 등 결제수단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회사는 스마트벤딩머신을 오는 24일 KB국민카드가 서울 홍익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하는 ‘체크 잇 아웃’ 행사에 공개하며, 오는 20일 부산에서 ITU 전권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월드IT쇼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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