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육류 위주의 뷔페도 새로운 업체들이 오픈하고 먹거리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으나 일반 식사보다 두 배 정도의 단가에 형성돼 있기 때문에 씨푸드뷔페보단 부담이 덜 하지만 자주 먹기는 애매한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모임장소를 선택할 때마다 빼놓을 수 없는 고민인 '저렴한 금액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은 어딜까?
신천 '아싸! 우와돈' 고기뷔페는 신천역 새마을시장과 잠실성당 사이에 위치한 신천맛집으로 점심시간에도 만석이 될 정도로 부담 없는 가격(남자 9,000원, 여자 8,000원)에 고기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13년 전통의 맛집이다.
제공되는 음식에 비해 착한 가격 때문에 점심시간에도 회식이나 각종 소모임 등이 많다고 하니 가격적인 메리트가 적지 않은 곳이다.
메뉴로는 삼겹살, 가브리살, 목살, 갈매기살, 뽈살, 우삼겹살(양지), 양념갈비, 돼지고기 뽈살, 돼지껍데기, 닭고기, 곱창 등의 고기와 싱싱한 상추, 깻잎, 고추, 파채, 밥, 카레, 국수 등이 준비돼 있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208-17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반에서 자정까지다. 단체예약에 한해 새벽 2시까지 연장 영업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9920sama)나 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