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권오현)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4 상해아시아전자전'에 성문일렉트로닉스, 창성, 미르테크놀로지 등 국내 대표 중소기업 40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상해아시아전자전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5개국(한국·중국· 일본· 홍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올해 84회를 맞이한 중국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통신 박람회 중국전자전과 병행 개최된다.
한국관은 아이미디어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스마트큐의 클라우드 스마트TV 셋톱박스, 에스엠소프트웨어의 태양광발전소 유지관리시스템, 키오스크코리아의 스마트미러 디스플레이, 성문일렉트로닉스의 로타리스위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뮤솔버스의 '루시드스피커',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DJ장비 '몬스터 GODJ', 디벨로피언스의 스마트폰 원격관리시스템 '워칭두잉' 등 다양한 스마트폰 관련 융복합 제품도 소개된다.
KEA는 전시회 기간 중 중국 전자·IT기업 유력바이어를 초청해 한국 참가업체와 수출상담을 주선하는 세일즈 페어를 개최하며, 한국관 특설 무대에서는 참가업체가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홍보할 수 있는 제품시연회도 열린다.
강희종기자 mindl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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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아시아전자전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5개국(한국·중국· 일본· 홍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올해 84회를 맞이한 중국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통신 박람회 중국전자전과 병행 개최된다.
한국관은 아이미디어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스마트큐의 클라우드 스마트TV 셋톱박스, 에스엠소프트웨어의 태양광발전소 유지관리시스템, 키오스크코리아의 스마트미러 디스플레이, 성문일렉트로닉스의 로타리스위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뮤솔버스의 '루시드스피커',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DJ장비 '몬스터 GODJ', 디벨로피언스의 스마트폰 원격관리시스템 '워칭두잉' 등 다양한 스마트폰 관련 융복합 제품도 소개된다.
KEA는 전시회 기간 중 중국 전자·IT기업 유력바이어를 초청해 한국 참가업체와 수출상담을 주선하는 세일즈 페어를 개최하며, 한국관 특설 무대에서는 참가업체가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홍보할 수 있는 제품시연회도 열린다.
강희종기자 mindl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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