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한국DB진흥원
국내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해 판매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8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은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24개 중소 데이터 서비스 기업 관계자, 30여명의 데이터 서비스 운영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유통 확대와 사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18일 개편한 데이터스토어 서비스 개편에 대한 소개와 스타트업 프라이스톤스(대표 조민희)의 스타트업 정보 제공 플랫폼(서비스명 : 로켓펀치)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데이터스토어는 공공 및 민간 데이터 중개와 API판매대행을 통해 데이터를 유통하는 국내 최초의 데이터 거래시스템이다.
참석자들은 데이터 유통 확대 방안에 대해 중소 데이터 서비스 기업을 위한 민간 데이터 유통 지원책의 필요성과 데이터 유통을 위한 개인정보 처리 방안, 데이터 거래 가격 산정의 어려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중소 데이터 서비스 기업의 데이터 유통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유통 채널이 부족해 데이터 유통이 어렵다는 점, 데이터 수급이 어려워 사업화 단계까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돼 서비스 비용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점을 지적했다. 또 기업정보, 금융 및 의료 데이터를 유통에서 개인정보 문제 해결책 마련, 데이터 유통을 위한 데이터 거래 가격산정 방법론 개발 등을 두고 논의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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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은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24개 중소 데이터 서비스 기업 관계자, 30여명의 데이터 서비스 운영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유통 확대와 사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18일 개편한 데이터스토어 서비스 개편에 대한 소개와 스타트업 프라이스톤스(대표 조민희)의 스타트업 정보 제공 플랫폼(서비스명 : 로켓펀치)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데이터스토어는 공공 및 민간 데이터 중개와 API판매대행을 통해 데이터를 유통하는 국내 최초의 데이터 거래시스템이다.
참석자들은 데이터 유통 확대 방안에 대해 중소 데이터 서비스 기업을 위한 민간 데이터 유통 지원책의 필요성과 데이터 유통을 위한 개인정보 처리 방안, 데이터 거래 가격 산정의 어려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중소 데이터 서비스 기업의 데이터 유통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유통 채널이 부족해 데이터 유통이 어렵다는 점, 데이터 수급이 어려워 사업화 단계까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돼 서비스 비용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점을 지적했다. 또 기업정보, 금융 및 의료 데이터를 유통에서 개인정보 문제 해결책 마련, 데이터 유통을 위한 데이터 거래 가격산정 방법론 개발 등을 두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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