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미래유망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결합한 '미래기술 탐색체제'를 통해 도출된 10대 미래유망기술이 소개된다. 미래유망기술은 5대 국가 미래상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2개 기술씩 총 10개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술은 △4D 프린팅 △클라우드 환경 보안기술 △광유전학 기술 △리튬·황 전지 △생체모방로봇 등이다. 또 △자가면역질환 치료기술 △지능형 교통시스템 V2X 기술 △학습분석기술 △무인수송기술 △메타물질 응용기술 등도 포함됐다.
행사에서는 △스마트 기술로 준비하는 넥스트 10년(이민화 창조경제이사회 이사장) △미래전략을 가진 성공한 리더들의 뇌(정재승 KAIST 교수) △BICT(바이오정보통신기술)의 미래융합기술(정재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기술기회발굴시스템(TOD)·경쟁정보분석시스템(COMPAS) 솔루션을 활용한 유망기술제품 발굴(고병열 KISTI 기술기회연구실장)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irian.kisti.re.kr/2014fu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미래 먹거리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화상중계를 통해 부산대, 경북대, 광주과학기술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세미나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결합한 '미래기술 탐색체제'를 통해 도출된 10대 미래유망기술이 소개된다. 미래유망기술은 5대 국가 미래상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2개 기술씩 총 10개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술은 △4D 프린팅 △클라우드 환경 보안기술 △광유전학 기술 △리튬·황 전지 △생체모방로봇 등이다. 또 △자가면역질환 치료기술 △지능형 교통시스템 V2X 기술 △학습분석기술 △무인수송기술 △메타물질 응용기술 등도 포함됐다.
행사에서는 △스마트 기술로 준비하는 넥스트 10년(이민화 창조경제이사회 이사장) △미래전략을 가진 성공한 리더들의 뇌(정재승 KAIST 교수) △BICT(바이오정보통신기술)의 미래융합기술(정재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기술기회발굴시스템(TOD)·경쟁정보분석시스템(COMPAS) 솔루션을 활용한 유망기술제품 발굴(고병열 KISTI 기술기회연구실장)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irian.kisti.re.kr/2014fu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미래 먹거리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화상중계를 통해 부산대, 경북대, 광주과학기술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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