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대표 임화섭)는 7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이 매출액 838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8% 증가, 영업이익은 151%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가온미디어는 지난 2분기에 이어 두분기 연속 사상최대 실적을 실현하게 됐다.
연이은 실적 호조세의 원인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차세대 시장의 핵심으로 주목되고 있는 스마트박스와 홈게이트웨이 시장의 선점과 글로벌 대형사업자 시장 확대가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온미디어는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지역에서 고르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실적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적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밝히면서 "스마트박스, 홈게이트웨이 등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축적해온 저력이 글로벌 방송통신 시장의 흐름과 맞아 떨어지면서 회사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희종기자 mindl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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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실적 호조세의 원인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차세대 시장의 핵심으로 주목되고 있는 스마트박스와 홈게이트웨이 시장의 선점과 글로벌 대형사업자 시장 확대가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온미디어는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지역에서 고르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실적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적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밝히면서 "스마트박스, 홈게이트웨이 등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축적해온 저력이 글로벌 방송통신 시장의 흐름과 맞아 떨어지면서 회사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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