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구이, 초벌구이를 냄새 없이 간편하고 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문제는 늘 비슷한 종류의 음식점 등이 많아지면서 경쟁력이 떨어져 문을 닫는 가게들 역시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튀기는 치킨, 구워먹는 삼겹살 등에서 벗어나 건강함과 깊은 맛을 선사할 수 있는 '디지털 숯불구이 바베큐 구이기'가 대안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참스큐의 디지털 숯불구이 바베큐 구이기는 참숯과 손가락 크기의 참나무 장작 2~3개가 스모크 향을 만들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바베큐 기계이다. 고기를 담아서 굽는 바스켓의 종류가 다양해 닭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등의 초벌구이 및 완전조리가 가능하다.
각기 다른 6개의 바스켓은 360도, 개별 바스켓은 180도 회전하기 때문에 음식이 타지 않고 골고루 구워진다. 내부 필터는 연기와 냄새를 없애주어 숯불구이의 맛을 내는 고깃집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친환경 주방에서 요리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존의 일반적인 구이기기들은 한 번 재료를 넣고 조리를 시작하면 중간에 음식을 빼거나 다른 음식의 조리가 어렵지만 참스큐 구이기는 계속해서 여러 가지 고기 재료들을 넣고 진행할 수 있어 예비용의 다른 구이기기를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 즉, 1대로 6대 기계의 기능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사이즈는 작은 김치냉장고 크기로 소규모 가게에서도 설치할 수 있어 많은 음식점 창업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참스큐 관계자는 "최근 튀김요리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아 비만, 성인병의 위험을 높인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구이 요리를 선호한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숯불구이 바베큐 구이기를 이용해 참숯향과 함께 직화구이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를 찾고 있기 때문에 숯불구이 가게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기 있는 한국 음식인 LA갈비나 등갈비 등의 음식 조리에도 사용되는 디지털 숯불구이 바베큐 구이기는 2014년 미국, 호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에도 수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자세한 제품 사항 및 정보는 홈페이지(www.charms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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