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프로템 황중국 대표와 익성 이봉직 대표가 각각 은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더 K 호텔에서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를 열고 연포필름 제조장치와 정보통신 전자재료 제조 장치를 개발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 대표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음과 진동분야 연구를 통해 자동차용 흡음재 국산화에 성공한 이 대표에겐 산업포장을 전달했다.
또 국내 최초로 유전체 공진기제품을 상용화한 케이엠더블유 박남신 상무이사, 고효율 태양광 발전기술을 개발한 케이디파워 김임배 대표가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단체부문에선 에이티아이, 영국전자, 비젼테크, 가교테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통령상의 기쁨을 맛보는 등 총 63점의 포상이 진행됐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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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더 K 호텔에서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를 열고 연포필름 제조장치와 정보통신 전자재료 제조 장치를 개발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 대표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음과 진동분야 연구를 통해 자동차용 흡음재 국산화에 성공한 이 대표에겐 산업포장을 전달했다.
또 국내 최초로 유전체 공진기제품을 상용화한 케이엠더블유 박남신 상무이사, 고효율 태양광 발전기술을 개발한 케이디파워 김임배 대표가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단체부문에선 에이티아이, 영국전자, 비젼테크, 가교테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통령상의 기쁨을 맛보는 등 총 63점의 포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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